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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假定)하지 마라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은 신입사원 면접 때
'예측 불허 지수'를 측정했다.
측정 방법은 아주 간단했는데,
면접자에게 수프 한 그릇을 주고
먹기전에 소금을 치나 안치나를 살펴보는 것이 전부였다.
수프를 먹기 전에 소금을 치는 사람은 면접에서 탈락됐다.
에디슨은 맛을 보기 전에는 소금을 치지 않는 사람이
훨씬 많은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보았다.
현재 상황에서 어떤 가정들을 버릴 수 있는가?
맛을 보기 전에 소금을 친 일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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