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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우정이라는 이름의 나의 친구여..

by 존글지기 2013.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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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이라는 이름의 나의 친구여..



너를 잊지 못한 다는 걸 알기에.. 

너를 보내지 못할 거라는 걸 알기에.. 

그냥 이렇게 내 곁에 둡니다. 

아무리 화가 나고 힘들어도 언제나 내 곁에서 

같이 울어 줄 것을 알기에.. 

언제나 같이 웃어 줄 수 있다는 걸 알기에.. 

그렇기에 오늘 도 나는 너를 내 곁에 둡니다. 

잠시 내가 토라져 널 안보는 날이 오면 네가 먼저 연락을 할 것을 알기에 

나는 안심을 합니다. 

미안합니다. 

잠시 당신에게 소홀했던 나를 용서 하소서.. 

잠시 당신을 모질게 대했던 나를 용서 하소서.. 

불러도 불러도 질리지 않을 그대를 오늘도 불러 봅니다. 

나의 우정이라는 이름의 작은 친구여.. 

그대에게 고개 숙여 말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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