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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4

나 자신의 인간 가치 / 법정 스님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가이다. 홀로 사는 즐거움 중 / 법정 스님 2013. 6. 14.
등불을 든 자화상 / 고규태 등불을 든 자화상 2013. 5. 17.
버려라. 놓아라. 비워라 / 법정스님 버려라. 놓아라. 비워라 / 법정스님 1. 일체를 다 받아들이라. 수용하라. 삶을 전체적으로 받아들여라최악의 상황이더라도`우주가 나를 돕고 있다‘고 외쳐라 2. 집착을 버려라. 놓아라. 비워라. 변한다는 이치를 받아들이면집착 할 것이 없음을 알게 된다.- 욕망을 버리기 쉬운 것 부터 지워 본다. 3. 지금 이순간에 깨어 있으라. 관하라. "지금 여기" 에 집중하라- 아침. 저녁으로 10분 좌선에 들어 마음을 무심하게 바라본다. 4. 부처님께, 하느님께 모든 것을 맡긴다. 자연의 흐름에 맡긴다.내가 무엇을 한다는 생각을 버려라.3번 이상 권유하고 시도해서 안 되는 것은자연스럽지 않은 것. 포기할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하다 5. 사랑과 자비를 베풀라. 나누어 주라. 내 것이란 없다. 잠시 나에게로 흘러 왔다가.. 2013. 3. 27.
인연 따라 마음을 움직이고.. / 법정 스님 인연 따라 마음을 움직이고.. / 법정 스님 너무 좋아 할 것도 너무 미워 할 것도 없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고 격 고있는 모든 괴로움은 좋아 하고 싫어 하는 이 두 가지 분별 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늙는 괴로움도 젊음을 좋아 하는데서 오고 병의 괴로움도 건강을 좋아 하는데서 오며 죽음 또 한 삶을 좋아함 즉 살고자 하는 집착에서 오고 사랑의 아픔도 사람을 좋아 하는데서 오고 가난의 괴로움도 부유함을 좋아 하는데서 오고 이렇듯 모든 괴로움은 좋고 싫은 두 가지 분별로 인해 온다. 좋고 싫은 것만 없다면 괴로울 것도 없고 마음은 고요한 평화에 이른다. 그렇다고 사랑하지도 말고 미워 하지도 말고 그냥 돌처럼 무감각 하게 살라는 말이 아니다. 사랑을 하되 집착이 없어야 하고 미워하더라도 거기에 오.. 2012. 11. 4.